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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제본기로 간단하게 만드는 나만의 책, 현대오피스 'TD-500' / 출처:KNS뉴스통신
제목 열제본기로 간단하게 만드는 나만의 책, 현대오피스 'TD-500' / 출처:KNS뉴스통신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7-04-1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7
  • 평점 0점

천공 작업 없이 깔끔하게 책을 만들 수는 없을까. 기획서나 보고서 등 간단하고 깔끔한 서류 정리가 가능한 ‘현대오피스’의 열접착 제본기 TD-50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열접착 제본기, 또는 열제본기라고 불리는 이 제본기는 문서에 천공을 하지 않고 열제본기의 전용 소모품인 ‘열표지’를 이용해 일명 ‘떡제본’의 완벽한 제본이 가능하다.

열제본기의 제본 방식은 소모품인 열표지 안에 원고를 넣고 기기를 가열시키면 열표지 내부에 굳어있는 본드가 녹아내리면서 문서를 고정시켜주는 방식이다. TD-500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국제용지 A4사이즈의 용지 규격까지 제본이 가능하며, 1회 최대 500매까지 두꺼운 제본을 할 수 있다. 또 1대의 기기로 동시에 여러 권의 작업이 가능해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TD-500을 이용해 1권의 책을 만들어 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분이다. 열표지에 원고를 넣어주면 알아서 제본이 되고, 예열 지시등이 있어 제본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제본 시 가이드레버를 밀어주면 접착제와 서류 사이가 들뜸 없이 밀착돼 보다 견고한 제본을 할 수 있으며, 제본이 완료되면 알림 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다른 업무 중에도 쉽게 알 수 있어 편리하다.





TD-500은 제본 두께에 따른 3단계 시간조절이 가능한데, 제본할 서류의 두께에 따라 3단계의 제본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제본물의 두께는 기기 왼쪽의 눈금자로 제본물의 두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알림 음과 함께 제본이 완전히 끝난 후에는 본드의 완벽한 밀착을 위해 제본물 건조대를 이용해 빠르게 건조작업을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열제본기의 소모품 열표지는 일반 열제본 표지와 철심표지로 나뉘며, 철심표지는 종이로 이루어진 일반 열표지에 비해 책등 부분이 철제로 돼 있어 제본물이 허물어지거나 물에 젖을 일 없이 견고한 제본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일반 열표지는 첫 장만 투명커버로 되어 있지만 철심표지의 경우 앞면과 뒷면이 모두 투명커버로 내용물 확인이 쉽다. 또 철심표지는 앞뒤 커버에 접지부분이 있어 제본 후 원고의 펼침이 용이하다. 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에서는 소모품인 열표지를 제본 두께 별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열제본기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예열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본물을 넣으면 경고음이 나기 때문에 3~5분 정도 기기 예열을 한 후 제본 시간을 설정하기를 권고한다. 제본이 완료된 상태에서는 제본물 건조대로 옮기기 전에 본드가 잘 밀착되도록 바닥에 가볍게 제본물을 세 번 정도 쳐주는 것으로 보다 견고한 제본이 가능하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TD-500은 열표지와 철심표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제본작업으로 견고한 제본을 도와주는 열제본기”라며 “링 제본기의 사용이 어렵고 보다 깔끔한 제본을 원한다면, 1대로 깔끔한 서류 정리를 할 수 있는 열제본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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